크리스마스가 코앞으로 다가왔습니다. 산타할아버지에게 선물 받을 생각에 들떠 있는 자녀를 위해 어떤 추억을 선사할 계획이신가요? 오늘은 굿대디가 아직 산타할아버지를 믿는 순수한 아이들에게 특별한 선물이 될 '크리스마스 양말 만들기'를 준비했습니다. 지금부터 함께 만들어 볼까요?

 

  

 


펠트지와 노끈으로 '크리스마스 양말' 만들어요 

    

준비물은 펠트지와 노끈, 펀치와 가위에요. 생각보다 간단하죠? 펠트지는 어떤 색이라도 괜찮지만 굿대디는 산타할아버지의 상징인 빨간색과 흰색을 준비해 했어요. 여기서 잠깐 상식! 원래 '산타'는 스칸디나비아 반도에 살면서 선물을 나눠주는 신이었다고 해요. 천성적으로 남의 어려움을 보지 못했던 그는 이웃의 가난한 세 자매를 돕기 위해 집 지붕 위에 올라가 굴뚝에 금괴가 든 주머니를 집어넣었는데요. 금화 주머니가 미끄러져 자매들이 잠자던 방에 떨어졌는데, 벽난로 옆에 말리려 걸어두었던 양말 속으로 들어갔다고 해요. 그 이후로 크리스마스가 되면 머리맡에 양말을 걸어두는 풍습이 생겼다고 하네요. 재미있죠?

 

 

 

  

깜짝 선물을 꿈꾸는 아이의 마음으로 만들기를 이어가 봅시다. 준비물이 완료되었다면 스케치북이나 종이에 양말 모양을 그려 주세요. 펠트지 위에 바로 그려도 되지만 재질의 특성상 원하는 모양을 그리기가 어렵거든요. 스케치북에 연필로 양말을 그리면 수정이 자유로워서 그림에 소질이 없는 '곰손' 대디들도 쉽게 성공할 수 있어요!

  

 

  

펠트지 위에 양말 모양 종이를 올리고 모양에 맞춰 잘라 줍니다. 양말의 앞판과 뒤 판이 생기도록 두 장을 겹쳐서 잘라주면 좋은데요. 펠트지가 뻣뻣해서 잘 되지 않는다면 한 장씩 잘라주세요!

  

 

  

잘라 놓은 펠트지를 겹쳐 줍니다. 모양이 깜찍하게 나왔죠?

 


  

이제 양말을 붙여줄 차례인데요. 바느질로 꿰매는 것도 좋지만 굿대디는 펀치로 테두리를 뚫은 뒤, 노끈을 이용해 엮어줄 거에요. 그게 모양도 예쁘고 양말을 튼튼하게 해 주거든요. 이때 포인트! 펀치로 구멍을 뚫을 때는 끝에서 1센티 정도 여유를 두세요.

 

 

  

노끈을 아래에서 위로 다시 아래에서 위로 끼우는 '감침질' 형식으로 엮어 주세요.

 

 

  

양말의 왼쪽 끝과 오른쪽 끝으로 일정한 길이의 노끈이 나오도록 빼 줍니다. 이 노끈을 묶어 손잡이를 만들어 줄 거에요.

 

 

 

양말 윗부분에 흰색 펠트지를 대고 여유 있게 잘라 줍니다. 눈처럼 몽실몽실한 느낌이 들도록 끝을 둥글려 잘라 주세요.


 

  



앞부분에 별 모양을 잘라 달아 주면 예쁜 크리스마스 양말이 완성됩니다. 아이 머리맡에 두고 자면 산타할아버지가 선물을 넣어 주시겠죠?

 

 

 

아직 산타가 뭔지 모르는 딸 아이에게 양말 안에 인형을 넣어서 건네 보았습니다. 호기심에 덥석 받는가 했는데...

 

 

  

익숙한 장난감이 들어있으니 그냥 패대기행이네요. ^^;;; 너무 어린아이들에게는 별다른 감흥이 없겠지만 만 3살 이상의 아이들이라면 예쁜 산타 양말에 더욱 설레고 행복한 크리스마스가 되지 않을까 합니다. 30분 정도면 쉽게 만들 수 있으니 크리스마스 이브가 되기 전에 만들어 보세요. 가족과 함께 행복한 크리스마스 보내시길 바랍니다. 굿대디 가족 여러분, 미리 메~~리 크리스마스!!

 

Posted by 굿대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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